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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연에는 법칙이 있습니다.
물은 낮은 곳을 향해 흐르지, 높은 곳을 향해 흐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복에도 영적 원리가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불행을 자초했습니다.
불행한 삶에도 이유가 있습니다.
2.형통한 삶은 하나님을 가까이 함에 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대항하는 삶을 살았습니다.(29절).
그들의 삶이 형통할 수 없었던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수 없이 징계하셨습니다.(30절).
많은 징계를 당하고도 이스라엘은 문제를 깨닫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선지자들을 핍박하고 살해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한 것입니다.
이렇게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철저히 무시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광야의 쓸모없는 땅이나 흑암처럼 무익한 존재로 취급했습니다.(31절)
하나님을 만복의 근원으로 인정하지도 않았고 하나님께 아무런 기대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창조자 하나님을 버리고 탈선한 채 탕자처럼 방황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등지고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없습니다.
인생의 참된 형통은 하나님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형통을 원한다면 하나님을 가까이 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찾고 사모할 때 형통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의 다스림을 기뻐합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십시오. 하나님의 말씀과 다스리심에 순복하십시오.
인생을 형통케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3.이스라엘의 불행은 하나님을 망각한 데서 시작되었습니다.
신부는 결혼을 기념하는 패물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32절).
하지만 하나님의 신부인 이스라엘은 패물보다 더 수종한 하나님을 망각했습니다.
오히려 그들은 앗수르와 애굽의 도움을 얻으려고 온갖 수단을 사용했습니다.(33절)
이것은 하나님의 진노를 일으키는 어리석은 행동일 뿐이었습니다.
또한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공의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무죄한 자들을 살해했습니다.
형통한 삶은 하나님을 인정하는 삶에 있습니다.
우리를 진정으로 도울 수 있는 것은 강대국이나 큰 세력이 아닙니다.
우리의 신앙이 언제 심각 해 집니까?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을 때 입니다.
죄를 지어도, 나쁜 일을 해도 하나님이 생각나지 않는다면 심각한 상태에 빠진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행동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의식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형통한 삶은 하나님을 가까이 함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그분의 통치를 기뻐할 때 형통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행동하십시오.
하나님이 당신의 삶을 복된 길로 인도하십니다.
4.오늘의 찬양 / 내 주를 가까이 하게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