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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고통이 너무 많습니다.
불교식으로 얘기한다면, 고통의 바닷속에서 어떻게 인생을 살 것인가 허우적대는 모습이 바로 우리 인간의 실상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극단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왜 하나님은 이런 문제를 즉시 해결해 주시지 않는지 의아해 합니다.
고통과 고난은 인간에게 매우 절실한 문제인데,
하나님은 이 문제를 즉시 해결해 주지 않으시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고통을 겪게 된 근원적인 문제에 답변을 주시고,
근원적인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셨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이 인간이 겪고 있는 고통의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성경에서는 이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오신다고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오시는 것을 통해 이 문제를 궁극적으로 해결하신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과 다시 오실 것의 의미가 무엇인지 진지하게 질문하고 답변을 얻어 가는 것이 기독교 신앙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참고서적
<고통의 문제> C.S 루이스/홍성사/2002.
<특종! 믿음사건>리스토로벨 지음/두란노/2011/p.3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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